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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7차 - 난자 채취(동결 과정)

시험관 7차 - 난자 채취(동결 과정)

7번째 난자채취를 하면서 병원을 오고 다니는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특히나 직장에 솔직하게 이야기 하지 못하고 진행 하는 경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저는 아직 미혼인 상태이기 때문에 쉽사리 직장에 시험관 준비하고 있다고 털어놓을수 없습니다. 물론, 현재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은 알고있지만, 사회의 시선이 따갑기 때문에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진행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시험관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약 4-5회 정도 병원에 방문해야하는데, 이때마다 이른 아침 진료로 선택합니다. 역시 많은 시험관 준비하는 분들이 몰리는 시간이기때문에 병원 키오스크가 오픈하자마자 등록해야합니다.이 날도 오전 8시 진료였지만, 이른 아침 6시에 지하철 첫 차를 타고 병원에 6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키오스크 접수는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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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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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7차 후기 (feat. 자궁선근증 진료)

시험관 7차 후기 (feat. 자궁선근증 진료)

시험관 7차 후기 (feat. 자궁선근증 진료)시험관 7차 2024. 05. 01. 근로자의 날 부터 시작했다.사실 근로자의 날이지만 쉴수 없는 상황이라 오전에 오픈런 해서 후다닥 진료 보고짝꿍이랑 완벽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여 주사약제받기, 약국처방전받기 분업해서 오전 8시에 병원에서 out 할 수있다.이런 면에서 병원에 혼자 가는것 보다는 짝꿍이랑 같이가면 후다닥 바로 출근 할수 있어서 좋다. 시험관 시작하면서 짝꿍의 소중함을 두배 세배 이상 느낀다. 같이 와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모른다! 특히 이렇게 손발 척척 맞게 분업할때 기분이 제일 좋다. 역시 결이 맞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하는것 같다. ㅎ난임병원 진료자궁선근증 진료가 예약이 잡혀있어서, 난임병원에 미리 알렸다. 난임 시술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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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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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나의 난임 이야기(feat. AMH 0.18)

2023년 나의 난임 이야기(feat. AMH 0.18)

나는 2024년 8월에 난임 진단을 받았고,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남자친구와 시험관 준비를 시작했다. 벌써 시험관 시술만 7차에 접어들면서 그 동안의 경험들을 정리하려고 한다. 나는 30대 초반의 여성으로, 이전에 난소 혹은 절제술을 2회 받은 과거가 있다. 이것이 난소 기능의 급격한 저하를 일으켰는지, 언제 폐경이 올지 알 수 없어서고민 없이 남자친구와 시험관 준비를 시작했다.신설동 마리아병원 난임진단 진료부정출혈 발생으로 동네 작은 의원에 방문했는데, 자궁선근증과 난소수치 저하로 대학병원을 권유 받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자궁선근증 치료보다는 난소수치 저하로 난자동결 혹은 결혼 예정이라면 시험관을 서두르는게 좋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바로 해당일 신설동 마리아병원에 진료를 받고 시험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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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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