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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H 0.18 난저 난임 미혼모의 험난했던 시험관 시술 도전기

AMH 0.18 난저 난임 미혼모의 험난했던 시험관 시술 도전기

결혼은 아직이지만,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기에...사실혼 관계의 남자친구와 함께 아이를 갖기로 결심했지만, 난소 나이 검사에서 AMH 0.18이라는 난저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지만,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결혼식보다 먼저 찾아온 난임 시련, 저는 시험관 시술이라는 힘든 여정을 시작했습니다.1차 시도: 희망과 절망 사이2023년 8월, 첫 번째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습니다. 과배란 주사를 맞으며 난자 채취를 준비했고, 4개의 난자 중 2개가 수정되어 3일 배아로 성장했습니다. 희망을 품고 신선 배아 2개를 이식했지만, 1차 피검에서 10.77, 2차 피검에서 21까지 수치가 올라갔다가 3차 피검에서 4.74로 급격히 떨어지며 임신 실패의 쓴맛을 보았습니다.2차, 3차 시도: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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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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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7차 - 난자 채취(동결 과정)

시험관 7차 - 난자 채취(동결 과정)

7번째 난자채취를 하면서 병원을 오고 다니는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특히나 직장에 솔직하게 이야기 하지 못하고 진행 하는 경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저는 아직 미혼인 상태이기 때문에 쉽사리 직장에 시험관 준비하고 있다고 털어놓을수 없습니다. 물론, 현재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은 알고있지만, 사회의 시선이 따갑기 때문에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진행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시험관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약 4-5회 정도 병원에 방문해야하는데, 이때마다 이른 아침 진료로 선택합니다. 역시 많은 시험관 준비하는 분들이 몰리는 시간이기때문에 병원 키오스크가 오픈하자마자 등록해야합니다.이 날도 오전 8시 진료였지만, 이른 아침 6시에 지하철 첫 차를 타고 병원에 6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키오스크 접수는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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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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