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7차 후기 (feat. 자궁선근증 진료)
시험관 7차 후기 (feat. 자궁선근증 진료)시험관 7차 2024. 05. 01. 근로자의 날 부터 시작했다.사실 근로자의 날이지만 쉴수 없는 상황이라 오전에 오픈런 해서 후다닥 진료 보고짝꿍이랑 완벽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여 주사약제받기, 약국처방전받기 분업해서 오전 8시에 병원에서 out 할 수있다.이런 면에서 병원에 혼자 가는것 보다는 짝꿍이랑 같이가면 후다닥 바로 출근 할수 있어서 좋다. 시험관 시작하면서 짝꿍의 소중함을 두배 세배 이상 느낀다. 같이 와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모른다! 특히 이렇게 손발 척척 맞게 분업할때 기분이 제일 좋다. 역시 결이 맞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하는것 같다. ㅎ난임병원 진료자궁선근증 진료가 예약이 잡혀있어서, 난임병원에 미리 알렸다. 난임 시술과는..